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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배우의 세바시 강연, 삶을 바꾸기 위한 습관 만들기

WadeI 발행일 : 2024-10-01

오늘은 차인표 배우가 세바시 강연에 나와서 직접 경험한 삶을 바꾸는 습관을 만든 이야기에 대해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좋은 습관이 삶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차인표 배우의 일화를 통해 살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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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인연

차인표 배우는 대학교 시설 친구 광수와 헬스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대학시절 친구는 파일럿이 될 것이라고 했고, 차인표 배우는 사업가가 되는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 차인표 배우는 배우가 되었고, 친구 광수는 20년 넘게 은행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은행에서 성실하게 일했지만 광수는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바로 운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차인표 배우와 대화를 마친 광수는 일을 그만두고 헬스장을 차리게 됩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시작됩니다.

 

광수는 온라인으로 강의도 하고 열심히 살았지만 스스로 코로나에 걸리면서 격리가 되게 됩니다. 여기서 광수는 차인표 배우에게 서로 내년에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서 보내자고 합니다.

 

친구의 버킷리스트 1번은 헬스 잡지의 커버모델이 되는 것이었고, 차인표 배우는 친구를 응원하기 위해서 같이 동참하기로 합니다.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한 습관 만들기

친구 광수의 버킷리스트인 헬스 잡지의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했습니다. 차인표 배우는 디스크도 있고, 그동안 운동을 하고 지내지 않아서 몸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헬스 트레이너를 찾아가 보니 하루에 재활운동 45분, 오전 오후로 나눠서 근력운동 1시간씩 2번, 유산소 50분씩 2번을 하면 몸을 만들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준비하고 헬스장에 다녀오고, 운동하는 시간을 다 합쳐보니 하루에 운동을 6시간 정도는 투자해야 했습니다. 또한 평소에 저녁에 먹는 기름진 음식, 술을 끊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기로 합니다. 매일 밤 10시에 자고, 새벽 4시 50분에 일어나서 운동을 가기 시작합니다. 오전에 재활운동,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을 마치고, 오후에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하며 4개월을 보냅니다.

 

새벽에 일어나기 시작한 첫 주는 매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의지가 투입돼서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3주 정도가 지나자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이 들어서 의지가 없이 자동으로 몸이 움직여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4개월이 지나 한 사회 잡지에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친구 광수와 차인표 배우는 표지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습관, 새로운 세상

차인표 배우는 말합니다.

"습관으로 삶을 바꾸면 하지 못하던 것을 하게 만들고, 끊지 못하던 것을 끊게 만듭니다."

"포기하지 않고, 지켜보는 관객이 1명만 있다면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았던 세상을 바꾸고 다른 세상을 살아보기 위해서는 낡은 습관이 지배하던 낡은 세상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이 지배하는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야 합니다."

 

이처럼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그것을 위한 습관을 들인다면 변화할 수 있다는 예를 볼 수 있었습니다. 꼭 새벽에 일어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다면 그것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새벽에 일어나는 미라클모닝을 하고 있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내가 해야 하는 일을 가장 먼저 처리하고 나면 하루가 여유롭고 뿌듯하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적어보시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일과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시어 꿈을 이루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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