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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 명언, 연습생에게 들려주는 인맥관리, 겸손, 성공의 이야기

WadeI 발행일 : 2024-10-07

오늘은 JYP의 박진영의 명언으로 연습생들에게 들려주는 인맥관리, 겸손,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평소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보니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 번씩 읽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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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박진영이 말하듯이 구어체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들어보세요!

 

인맥관리 이야기 (가수들에게)

인맥 쌓으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사람 사귀느라고 시간을 많이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짧게보면 인맥이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길게 보면 그렇지 않아요.

 

사람은 다 이기적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도움이 될때는 도와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도와주지 않아요.

물론 진짜 친한 친구라면 도와주겠지만..

 

나의 실력을 키우고, 몸을 관리하는데 시간을 우선적으로 쓰고, 인맥관리를 위한 술자리, 원하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은 하지 마세요.

 

인맥관리보다 자신을 가꾸는 데 시간을 쓰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저는 성공해서 이렇게 말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성실하고 착실하게 나의 실력을 키우면 내가 잘하는 것이 생기고, 결국 나를 쓸 수밖에 없게 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자기 실력을 믿고 성실하게 준비하고 노력하면 됩니다.

 

인맥은 성공의 원인이 아니라 성공의 결과입니다.

 

 

재능과 성실한 노력 이야기 (소속사 가수에게)

너희는 지금 퍼포먼스까지 하는 가수잖아?

그러면 체조, 스트레칭, 운동, 춤연습에 노래연습도 해야 돼

 

같은걸 매일하면 지겨워? 안 지겨워?

그 지겨운 것을 이겨내는 사람이 성공해.

 

이걸 안 하면서도 잘되는 사람이 있나?

어 있어, 잘돼! 잘되는 사람 많아!

 

왜? 재능이 타고난 사람들이 있어. 맨날 술 먹고 취해서 클럽 다니고, 담배 피우고 이러는데 노래는 또 너무 잘해

근데 문제가 뭔지 알아?

오래 못 가

 

짤게 보면 이거하고 안 하고 크게 차이가 안나. 그런데 길게 보면 차이나

그래서 실력이 뛰어난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살아가는 그 마음과 자세가 중요한 거야.

 

성공과 존경 이야기 (독백)

열심히 노력하고 실력을 쌓아서 성공하는 것으로 충분할까?

나는 성공했는데 어느 날 한 군데가 외롭고 쓸쓸하고 허전했다.

꽉 차야하는데 왜 허전할까?

그 이유를 찾아보니 성공하는 것이 목표일 것이 아니라 존경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가 돼야겠구나.

 

다른 사람의 책을 어떻게 해야 읽지?

그 사람이 존경스러운 부분이 있어야 읽는구나.

내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사람이 되자는 것으로 생각을 바꾸자.

 

나를 존경하게 만들려면 성공의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겠구나.

이제 나는 쓸쓸하거나 허무하지 않다.

나의 목표는 존경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하기 때문이다.

 

선한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 (아이돌에게)

제가 여러분에게 기대하는 것은 춤과 노래실력이 다가 아닙니다.

훌륭한 인성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에 좋은 영행을 끼치기 바라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면 다음을 반드시 명심해 주세요.

 

카메라 앞에서 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은 카메라가 없는 장소에서 하지 마세요.

조심하자는 생각을 하지 말고, 조심할 필요가 없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 주세요.

 

그리고 나 자신이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옆 사람의 단점을 보는 게 아니라 장점만을 보고 진심으로 감사하는 것 그게 겸허입니다.

 

 

예의와 겸손에 대한 이야기 (소속사 아이돌에게)

겸손했으면 좋겠어.

 

내가 말하는 겸손은 겉으로 예의 바르게 하라는 게 아니라 속으로 내가 남들보다 별게 없는데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행운이 따라서 내가 이 자리에 오게 된 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이야.

 

이렇게 되면 좋은 점은 나머지 멤버들이 고맙고, 회사 사람들이 고맙고, 셔틀버스 기사님이 고마워.

나를 낮추면 다 고마워. 그런데 내가 높아지면 다 맘에 안 들어.

 

맘에 안 들면 어떻게 참아?

내가 그 사람들보다 더 안 좋다는 것을 알면 돼. 남의 안 좋은 것을 들여다보는 시간만큼 나의 안좋은 것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투자하면 돼

겸손하면 영원히 가.

 

마무리

오늘은 JYP 박진영이 소속사 가수나 아이돌, 독백등을 통해 하는 명언을 살펴보았습니다. 존댓말로 하는 말도 있고, 반말로 하는 말도 있어서 존칭이 제각각이지만 내용을 중심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인맥관리에 신경 쓰기보다 항상 겸손하시고, 노력하시면서 자신을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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