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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대한 잘못된 믿음 6가지 (feat. 책 원씽)

WadeI 발행일 : 2024-10-03

오늘은 책 원씽에서 말하는 성공에 대한 잘못된 믿음으로 6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평소 성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시다가 이러한 생각을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같은지, 다른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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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일은 모두 중요하다

첫 번째 문장을 보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저는 모든 일이 모두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이 문장은 크게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 원씽 -

 

모든 일이 모두 중요한 것이 아니므로 우리는 어떠한 일을 우선 순위에 두고 살아야 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일에 따라 중요도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의 선택을 잘못하게 된다면 바쁘게 움직이며 살아가지만 성공에 멀어지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책에서는 위와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일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알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평소 할 일 목록 만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도에 따라 작성하는 성공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 멀티태스킹은 능력이다

한 때는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이 유능한 사람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져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므로 효율적이고, 시간을 절약한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많은 책에서 멀티태스킹은 틀린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멀티태스킹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기회이다.
- 원씽 -

 

멀티태스킹 이라는 단어는 컴퓨터의 뛰어난 능력을 설명하는 용도의 단어로 등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처리속도와 전환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려다가 반드시 해야 할 일, 기억해야 할 일을 놓치는 데서 비극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의 업무에서 다른 업무로 넘어가는 작업 전환을 하는 것에 있어서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합니다. 업무와 업무사이를 넘어가는 데 사이 공간이 비어서 집중력을 방해합니다.

 

그리고 두 가지 행동을 동시에 한다면 둘 다 100%로 집중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즉, 두 가지 일을 모두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멀티태스킹은 우리의 업무처리 속도를 늦추고, 우리의 집중력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강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 원씽 -

 

즉, 우리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 항상 자기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습관을 만드는 데까지만 노력하면 습관이 든 이후에는 노력하지 않아도 몸이 움직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습관을 들여본 분들은 알 수 있겠지만, 예를 들어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한다고 하면, 처음에는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너무 어려워서 큰 의지력이 필요하지만 습관이 들면 큰 의지가 없어도 일어나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들이는 데까지 단거리 마라톤처럼 의지를 불태우고, 관리를 해주면 된다는 말입니다.

 

습관이 드는 데까지는 평균 66일 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니 이 정도의 시간을 견딜 수 있는 내가 되면 될 것 같습니다.

 

성공은 한 번의 행동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결국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성공을 불러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의지가 있으면 못할 일은 없다

학창시절 선생님이나 강사분들께 많이 들었던 말인 것 같습니다. 의지가 부족해서 공부를 못한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성공과 의지를 직접적으로 연결하려고 하는 것이 실패의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의지력이 단순히 사람의 투지를 불러오는 장치라고 생각한다면 똑같이 중요한 다른 요소를 빼먹은 셈이다. 그건 바로 의지력과 함께 반드시 필요한 '타이밍'이라는 요소다
- 원씽 -

 

우리의 의지력은 항상 충만한 것이 아니고, 제멋대로 나타났다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언제나 의지력을 꺼내서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책에서는 의지력을 스마트폰에 남은 배터리의 양으로 비유합니다. 즉,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고, 빨간 불이 뜬다면 의지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말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하루에 최고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의지력이 충만할 때, 가장 중요한 한 가지의 일을 일찍 해버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5. 워라벨이 중요하다

우리가 직업을 구할 때, 많은 사람이 연봉 다음으로 중요한 것으로 워라밸을 말합니다. 워라밸이라는 단어는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그러나 책에서는 절대적인 균형은 존재하지 않고, 균형 잡힌 삶은 거짓말이라고 말합니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 원씽 -

 

균형이 중도라고 생각한다면 불균형은 중도에서 벗어나는 것이고, 극단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말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중도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어떠한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렵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나 성공과 지적은 결코 중간에서 일어나지 않고, 극단에서 일어나므로 우리는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까 겁을 내서는 안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일에 너무 집중을 한다고 해서 개인적인 삶에서의 가정과 건강 등은 등한시해서는 안됩니다.

저자는 '균형'이라는 말 대신 '중심 잡기'라는 말을 사용하자고 합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 일에 치우쳐져 있다고 하더라도, 개인적 삶과 가정의 중심이 흔들린다면 수시로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즉,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고, 균형에서 벗어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따라서 균형잡힌 삶보다는 무게를 맞추고 살아가는 삶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우리는 크게 일을 벌인다고 하면 그만큼 복잡하고 위험하고 나는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크다'라는 개념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 원씽 -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큰 것이란 가능성이라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해서 커진다고 합니다. 결국은 우리는 스스로의 한계를 모르니 자신의 한계를 낮게 결정짓는 행동은 큰 성공에 도움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산을 등산할 때, 등산 전에 멀리서 볼 때는 너무 높아서 오르지 못할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산에 오르고 나면 언덕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큰 것을 경험할수록 자신의 크기도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패를 피하려는 고정형 사고방식보다는 성장을 추구하는 성장의 사고방식을 따라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자신의 진짜 잠재력을 경험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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