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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공부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이는 방법,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서 지혜를 얻다

WadeI 발행일 : 2024-08-04

이 글은 평소에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면서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시간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라는 책에 나온 아이디어를 인용하여 내용을 전개해 보겠습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글을 한 번씩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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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서 나오는 명언

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서 나오는 뼈때리는 명언과 위로하는 명언 2가지를 먼저 나누고 가려고 합니다.

 

어떠한 내용도 마찬가지지만 글을 읽고 변화를 실천하지 않으면 잠시의 자극에 그치고 맙니다. 명언을 나누면서 마음을 다잡아 볼까요??

 

 

(1) 뼈때리는 명언

명언
명언

 

저는 이 글을 보고 저의 1년 전, 한 달 전, 일주일 전을 돌아보았어요! 다양한 면이 존재하겠지만 더 좋아진 부분도 있고, 나빠진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년 전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여 설명해 볼게요.

1. 아침 6시에 기상해서 독서, 블로그 글쓰기, 신문 읽기 등을 하는 시간을 갖는 날이 일주일에 2회 정도 늘어났어요.

2. 평소 독서하는 양이 3배로 증가했어요.

3. 운동을 하는 횟수가 늘어서 일주일에 3회 정도하고 있어요.

4. 포기했던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5.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3가지 정도 추가했어요.

6. 1년에 듣는 연수 시간이 3배 증가했어요.

7. 가족과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이 커졌어요.

8. 저의 소비하는 습관은 지출이 조금 늘어났어요.

9. 몸무게가 5키로정도 늘어났어요.

 

좋아진 것도 있고, 나빠진 것도 있지만 저는 나아지고 있고,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나아진 것과 나빠진 것을 비교해 보고, 앞으로 성장의 발판으로 삼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위로하는 명언

명언
명언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할 때, 자신감이 있으신가요?

여러 번 해본 일이라도 자신감이 없을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내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면 자신감이 훨씬 더 떨어지겠지요.

 

저 역시도 다르지 않아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이 더 잘하는 것 같은데' 라는 등의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고, 대부분의 사람은 비슷하게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생각이 들더라도 여러분을 깍아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내 생각보다 훨씬 나은 사람입니다.'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앞으로 나올 이야기와 함께 해봐요!

 

2. 파레토의 법칙 vs 파킨슨의 법칙

(1) 파레토의 법칙

'80%의 생산량은 20%의 투입량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법칙입니다.

 

이 법칙을 근무시간이나 공부시간에 접목해 본다면

'근무(공부)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중요한 일로만 업무를 제한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파킨슨의 법칙

'어떤 일을 완수하도록 주어진 시간에 비례하여 그 업무의 중요성과 복잡성은 점점 더 크게 인식된다.'라는 법칙입니다.

 

이 법칙을 근무시간이나 공부시간에 접목해 본다면

'중요한 일로만 업무(공부)를 제한하기 위해서 근무시간을 줄여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비교

두 법칙에서 말하는 내용이 상반됨을 볼 수 있습니다.

파레토의 법칙은 '근무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중요한 일만 해라'라는 것이고,

파킨슨의 법칙은 '중요한 일만 하기 위해서 근무시간을 줄여라'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이는 방법에 대한 실마리가 나옵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파킨슨의 법칙'에 있습니다.

 

3. 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이는 방법

여러분은 평소에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면서 바쁘다, 시간이 없다는 생각을 종종 하지 않으시나요?

 

'나는 4시간만 일한다'의 저자 팀 페리스는 이렇게 이렇게 질문합니다.

만약 어떤 프로젝트를 완수하는데 24시간 / 일주일 / 두 달 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시간이 두 달 주어진다면 일단 이 업무를 미루고 나중에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업무를 여유롭게 생각하고 천천히 처리하겠지요. 누군가는 업무 마감 기일에 다가가 급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반면 시간이 24시간 주어진다면 업무의 중요도는 매우 올라갑니다. 급하기 때문에 업무를 하는데 집중을 하게 되고 일을 빠르게 처리하게 됩니다.

 

 

여기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이는 방법의 핵심은 '어떤 일의 마감 기한을 타이트하게 잡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블로그 글 1개 쓰기'라는 업무를 정했다고 하면 시간을 타이트하게 '50분' 정도로 잡고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저는 더욱 집중하게 되고, 일을 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일의 퀄리티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과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보기 위해 '타이머'를 사용하여 시간제한을 두고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보고 일을 합니다. 이렇게 일을 하니 효율적으로 시간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어떤 타이머를 사용하는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의 후기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타이머 추천
타이머 추천

 

4. 마무리

오늘은 업무 시간, 공부 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업무의 마감 시간을 타이트하게 잡고 일을 처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도와주는 기기로 '타이머'를 사용하여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보고 일을 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읽고 영감을 얻으셨다면 한번 실천해 보세요! 짧게 10분, 15분도 좋으니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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